어제, 일요일에 kfc에서 할인을 하고 있길래 호다닥가서
포장해온 핫 크리스피 치킨입니다.
맛은 그냥 그랬어요. 아무래도 행사가 있으니까
미리 많이 만들어둔 것 같은 맛이라고 해야 되나..
육즙 없이 많이 퍽퍽했습니다.
그래도 4조각 먹으니 치킨마루같은 곳의 저렴이 치킨 1인분 정도이고
마트 치킨보다는 믿을 수 있는 퀄리티였습니다.

저번에 에어 프라이어로 냉동 닭다리를 치킨으로 만들어 봤는데
치킨은 돈주고 사 먹는게 옳은 것 같아요 하하
다음에도 같은 이벤트가 있으면 시켜 보려고요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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